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모발주치의 닥터펠로입니다^^
습하고 더워서 스트레스 팍팍
일상이 힘들어서 스트레스 팍팍
여러모로 스트레스 받으실텐데요~이럴 때에 새치는 또 왜이렇게 늘어나는지 고민이신 분들이 많아요!
이런 새치가 탈모가 빨리 진행되는데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자구요~
흰머리를 뽑으면 두피에 자극도 없이 쉽게 빠지는걸 느낀 적이 있으실텐데요
이러한 현상은 그 부위 두피세포가 노화되어 생명력을 잃어 가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. 즉, 멜라닌색소세포의 기능상실인데요
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며 점점 머리카락 색이 탈색되는 건 그만큼 두피의 영양상태가 좋지 못하단 증거이자
모발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한 토양(두피)이 좋지 못하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답니다.
몸 자체가 건강하게 되고 혈액순환이 잘 되어 두피의 영양상태도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새치가 줄어드는 건 바람직한 현상이지만, 전반적인 머리카락의 색이 점차 옅어진다면, 이는 탈모의 진행중에 나타나는 현상이다.
우선, 머리카락이 희게되는 이유를 알아보자면
– 1) 모근에 있는 색소세포인 멜라닌세포가 제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거나
(젊은이들의 새치는 나이가 들어 머리가 희어지는 것과는 다르다).
– 2) 한방에서는 여자는 42세 전후에 남자는 48세 전후에 양기가 쇠(衰)하여
머리카락이 생리적으로 희어지기도 합니다.
-3) 임신이나 출산 또는 고령으로 혈관이 나빠져서 혈액의 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도 흰머리가 생기지만,
80-90%정도는 유전에 의하는 것으로 보며, 유전적인 소인이 없어도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.
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생각이 많아서 비장을 상하게 되면
혈액의 생성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탈모가 되거나 흰머리가 많아지게 될 수 있답니다
법정다툼으로 머리가 하얗게 되었다가 승소한 후에 머리가 다시 검어졌다는 사람도 있다.^^
신장의 기능이 약해지거나 혈이 쇠해서 생기는 것이니 새치가 많아지면 당연히 탈모도 생길 수 있다.
지나친 흡연과 음주도 새치를 생기게 할 수 있으며,
갑상선기능저하나 항진증 또는 악성빈혈이나 당뇨병이 있어도 새치는 많아질 수 있습니다.
– 특정부위만 심하게 새치가 많이 생긴다면 몸의 다른 이상(비타민이나 미네랄 또는 칼슘이나 철분 부족)
에 의해 발생되는 것일 수도 있으니 모발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~
이에 따라 새치를 피해 머리를 검게 하려면!
1) 신장의 기능이 좋아져야 합니다~
또한 스트레스로 비장이 손상 받는 걸 막아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!
2) 검은색 씨앗류(검은콩, 검은깨, 검은쌀)는 신장을 보해주니 이들로 구성된 검은선식을 복용하는 것도 좋으며,
– 미역, 다시마, 김, 톳 같은 해조류도 신장기능을 보(補)해주는 좋은 약이 된다고 하는데요.
– 하수오나 구기자, 복분자, 산수유 등을 차로 끓여서 수시로 마시거나,
– 숙지황이 군약인 육미지황탕(六味地黃湯: 소양인에게 특히 좋음)을 복용(신장기능을 회복 시켜 줌)하는 것도 좋으며,
3)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즐거운 취미생활을 하거나,
–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생활화하고,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겠죠?
이러한 생활습관의 개선이 중요하지만
무엇보다 탈모의 영향을 억제하는 기능성 헤어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데요~
오빠샴푸/닥터펠로 탈모샴푸,토닉은 모발의 힘이 약해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고하네요! 당연히 탈모방지에 굳이겠죠~